본문 바로가기

심심하니까 밥먹고🍚/단거 먹고🍰

스타벅스 히든메뉴추천, 바닐라 더블샷 칼로리 / 가격 / 커스텀 주문 팁 / 메뉴판에 없음 주의!(강남역 강남2점)

 

 

월요일 아침 출근길🎵

하늘은 물감 풀어 놓은 것처럼 완전 예쁜데,

월요일 아침 내 기분은 예쁘지 못하므로 달달한 커피는 필수...

 

일하는 데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강남 2점으로~~~

 

 

 

 

 

아침에 스타벅스 강남 2점은 너무 핫해서

심할땐 거의 50번째 메뉴일때도 있는데,

오늘은 운좋게 횡단보도에서 딱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니까 13번째 메뉴였다능~~~

 

 

 

 

 

 

스타벅스에서 아아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는 바로바로

메뉴판에 없는데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레알로 강력 추천하는! 스타벅스의 히든메뉴!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 샷!!!!!! 

 

커스텀 아무것도 설정 안하면 나온 음료를 보고 당황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던 것과 매우 다른 비쥬얼의 커피가 나오기때문에!

내가 4800원을 주고 지금 이걸 샀다고? 처음에 주문했을때 현타왔다...ㅋㅋㅋ

 

한 입에 털어버릴 수 있는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꼭 "컵 옵션"에서 "얼음과 함께 톨 컵에"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바닐라 시럽이 3번 들어가는데 한 펌 빼야 커피맛도 진하고,

바닐라 향도 적당히 난다!

 

3번 다 넣으면 매우 달 수 있음!!

 

그리고 톨 컵 옵션 선택하면, 기본 톨컵에 거의 채워져서 나오는데

매우 달달하고 라떼보다 묵직하고 더 부드러운 맛이 남에도 불구하고

칼로리가 125kcal밖에 안돼서 더 맘에 든다ㅋㅋㅋㅋㅋ

(바닐라 시럽 한 펌 빼니까 좀 더 줄거에여? 그쳐?ㅋㅋㅋ)

 

 

 

 

 

 

 

일반 바닐라 라떼는 일반 우유지만,

바닐라 더블샷은 하프앤하프 우유가 들어간다는데

아마 우유랑 크림이 반반 섞인거 같다

진짜 이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한 번 맛보면, 요 꽁꽁 숨어있기에 실패한

히든메뉴인 더블샷에 중독될 수 밖에 없다ㅎㅎㅎ

 

이미 친구들 한 5명은 전도했다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히든메뉴 바닐라 더블샷 필수 커스텀

: 시럽 한펌 빼고, 얼음과 함께 톨 컵에

이거 아침에 마시면 점심시간까지 잘 버틸 수 있다!!!

당 충전 + 카페인 충전 동시에 풀로 된다ㅎㅎㅎ

 

 

 

 

 

 

간김에 찍어본 강남역 10번 출구 지오다노 사거리 뒤에 있는 스타벅스 강남 2점!

아침이라 사람이 많이 없지만, 오후에는 진짜 거의 다 꽉꽉 참

 

거리두기 때문에 테이블을 많이 없애서 더 빨리 찬다ㅜㅜㅜ

 

 

 

 

 

 

그리고 브레드 메뉴랑 케이크도 아침에 그득그득 있는 편!

점심에 오면 많이 빠져있다ㅎㅎㅎ 

 

 

 

 

 

 

스벅에도 맛있는건 많지만,

오늘의 아침은 코스트코의 버터향 진동하는 커피보다 큰 크라상과

스타벅스 바닐라 더블샷 라떼♥︎

아직도 안 먹어 본 분들... 제발 먹어주세요...

진짜 맛있는 거 알면 동네방네 소문내야 하잖아요? 진짜 완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