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스타벅스 미키 딜라이트 콜드브루 솔직후기 / 미키 디저트 + 디즈니 MD 스타벅스 미키 딜라이트 콜드브루 후기 어제 새로 출시된 스타벅스 X 디즈니 콜라보로 나온 미키 딜라이트 콜드브루~~~ 오늘 아침에 이거 마실 생각으로 즐겁게 출근ㅎ 스타벅스에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좋아하는 1인으로 엄청 기대하면서 스벅에 도착했더니, 여기도 저기도 미키ㅋㅋㅋ 대문에서부터 커피들고 반겨주고 있는 미키마우스ㅋㅋㅋ 미키 딜라이트 콜드브루 외에도 다양한 미키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들도 함께 나와있다! 무음쿠가 있어서 쓰려했는데, 미키 커피는 무음쿠 적용 안됨! 가격은 6,500원이고 특이한게 TALL 사이즈 밖에 없다는 거ㅎㅎ 톨사이즈 칼로리는 170kcal!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두구두구... 뚜껑에 갇혀있는 미키.. 사진을 위해 열어봤다 얼음때문에 얼굴 조각 났지만, 누가 봐도..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 요거트 젤라또 후기 스타벅스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후기 시즌별로 신메뉴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스타벅스! 23년 가을 시즌 신메뉴는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이름부터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인데 이건 못 참지ㅎㅎㅎ 이번 신메뉴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의 가격은 6,300원 톨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325칼로리..! 밥 한공기..ㄷㄷ 근데 이미 떡볶이 먹고 배부르지만? 이건 꼭 먹어보고 싶어서 디저트 배는 따로야!!! 라고 최면을 걸면서 사이렌오더 주문~~~ 휘핑크림과 카라멜 드리즐.. 츄릅ㅋㅋㅋ 근데 밤에 와서 그런가 휘핑크림이 볼륨감을 잃고 메타몽처럼 퍼져있어서 비쥬얼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괜찮아~~ 맛만 있으면 되지! 그리고 나는 우유는 약간 그 끝에 남는 텁텁함이 싫어서 우유 옵션을 오트로 바꿨다!.. 더보기
산본 빠이파이, 디저트 카페 내돈내먹 후기(레몬타르트, 옥수수파이) 주말에 심심해서 뭐 사러 나갔다가, 친한 언니도 산본에 있다길래 급작스럽게 만난 날ㅋㅋㅋ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찾은 곳! 산본 빠이파이 디저트카페 이마트 맞은 편 스타벅스 건물 옆 건물에 있는 산본에 새로 생긴 신상카페 빠이파이! 토요일 오후 5시쯤이었는데, 손님이 꽤나 있었고 새로 생긴 카페라 깨끗해서 첫인상은 매우 좋았다! 그리고 테이블간 간격이 널찍널찍해서 더 편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음 그리고 여기저기 포토존과 감성존(?)ㅋㅋㅋ도 있음~ 산본 빠이파이 레몬타르트 한두시간 후에 저녁도 먹을거기 때문에 가볍게 디저트 2개와 아메리카노 2개를 주문했다 레몬타르트가 인기 많다고 해서 시켰는데 솔직히 쫌...ㅠㅠㅠ 실망했음 일단 노오븐 베이킹인 것 같아서 타르트지가 굉장히 축축?한 .. 더보기
대림국수 용산 온면/냉면 + 숯불꼬치 후기(용리단길 가성비 맛집) 대림국수 용산 후기 오랜만에 신용산에서 약속이 있었던 날, 요즘 신용산과 삼각지 사이에 엄청난 핫플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는데 도대체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언니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면서 보내준 용산 대림국수!!! 용리단길에 있는 식당들을 열심히 찾아보니까 뭔가 인스타 맛집들이 많고 왠지 가기 부담스러운 곳들이 많던데, 대림국수??? 찾아보니까 일단 맛있을 거 같고 너무 인스타스러운 느낌도 아니고 체인점도 꽤나 있길래 체인점이 이렇게 많으면 맛은 있겠다 싶어서 단 박에 대림국수에 가기로 탕탕! 체감온도 40도 정도 되는 듯한 날이었는데,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5분도 안 걸려서 너무 좋았다ㅋㅋㅋ 1~3층까지 모든 건물을 쓰고 있는 대림국수 그리고 대학축제 부스같은 저 태극기가 너무 시선강탈이라 절.. 더보기
성수미술관 용산점에서 푸바오 그리기! 드로잉 카페 내돈내산 후기 성수미술관 용산점 오랜만에 절친한 언니랑 친구랑 셋이서 삼각지, 용산 나들이~~~ 신용산에서 만나서 저녁 후루룩 때리고, 3명이서 힐링하러 그림 그리러 성수미술관 용산점으로 갔다! 그림만 그리면 발로 그린거 같아서 그림 안 그린지 10년은 넘었을테지만... 오랜만에 언니랑 친구랑 놀고 싶어서 기쁘게 갔음! 기쁘게 간 보람이 있게 건물 외관부터 걍 기쁨ㅋㅋㅋ 밑에 서울앵무새 외관의 화려함에 맨 꼭대기층인 5층의 성수미술관까지! 저녁에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갔는데, 성수미술관의 통유리창으로 햇빛이 쏟아지는 걸 보고 그림 그리다가 시력 잃는거 아니야? 했지만... 막상 실내에 들어가니까 햇빛이 유리로 들어오는 풍경이 장관이었음...! 삼각지 드로잉카페, 성수미술관 용산점 후기 여기서는 도안을 골라서 색칠할 ..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