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후기
봄은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의 계절이라면,
겨울은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의 계절~~~
토피넛 라떼는 잘못 먹으면 너무 느끼해서,
출시되면 꼭 한 번 먹고 후회하는 그런 메뉴였는데요ㅎㅎㅎ
이번에는 또 그럴까봐 커스텀을 바꿔봤는데, 대성공한 거 있죠?!
스벅 토피넛 라떼 가격
톨 사이즈 6,500원
그란데 사이즈 7,300원
벤티 사이즈 8,100원
ㅎㄷㄷ하죠??? 칼로리도 톨사이즈 기준 300칼로리 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그 이후론 걍 안보고 시켰습니다ㅎㅎㅎ
스벅 토피넛라떼 커스텀 추천! 덜 달게 + 카라멜드리즐 추가!
토피넛 라떼가 혹시 저처럼 느끼하다고 생각하신 분들 계시려나요...
그 이유는 토피넛 시럽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원래대로 시키면 더무 달아서 당뇨 걸릴거 같은 맛이거든요...ㅎ
그래서 이번에 시켜본 !!!토피넛라떼 커스텀!!!(톨 사이즈 기준)
▶︎ 샷 1개 추가(총 2샷)
▶︎ 시럽 1펌프 빼기(총 2펌프) > 하지만 이것도 달아서 한 펌프 더 빼도 되겠숩니다..ㅋㅋㅋ
▶︎ 카라멜 드리즐 많이 추가!
▶︎ 우유 뜨겁게!!!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이건 카라멜 마끼야토를 원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입니다ㅎㅎㅎ
좀 느끼한 맛이 나는 토피넛 시럽을 줄이니까, 그 맛이 확 줄더라구요!
그래도 토피넛 시럽 특유의 맛이 솔솔 납니다!
근데 단 거 싫어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톨 사이즈 기준 토피넛 시럽이 3번 들어가는데 1번으로 줄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왜냐면 마지막에 가니까, 휘핑크림 위에 뿌려져있는 사탕수수? 설탕? 같은게ㅋㅋㅋ
아래로 와라락 떨어져서 진짜 단 맛이 맥스로 증가하거든요ㅋㅋㅋㅋ
근데 카라멜 드리즐 뿌리니까, 특유의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기분 좋은 달달함이 추가되는 맛이라
가격만 착하다면 2번, 3번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커스텀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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