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먹은 후기(커스텀 추천) + 23년 여름 MD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출시!

그 중 제일 기대됐던건, 이름과 비주얼이 휘황찬란했던

 

 

 

 

여름 신메뉴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생긴거 부터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이번 신메뉴!

키위, 용과 음료와 더불어

커피랑 푸딩의 조화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스타벅스의 바닐라와 콜드브루는 최강 조합이니까

일단 바로 사먹으러 가봅니다~~

 

 

 

 

 

 

설명에는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부드러운 푸딩과

산뜻한 콜드 브루의 만남! 이라고 쓰여있는데 실제는...(이어서 뒤에)

이왕 먹는거 젤 큰거 먹을라 했는데,

칼로리 거의 600칼로리에 육박하길래...

양보해서 하나 작은 그란데로 했는데 그래도 500kcalㅋㅋ

칼로리 눈 감아.. 난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톨사이즈는 365kcal입니다.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커스텀 추천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의 실물은

조금 실망ㅋㅋㅋㅋㅋ

저게 내거 맞아? 싶어서 번호표 두번 확인...

이미지랑 너무 다르잖아요ㅜㅜ

여튼 뭐 맛만 있으면 되지..ㅎ

아! 이 푸딩 블렌디드의 칼로리의 주범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란데에 돌체시럽이 4번 들어간다...

말만 들어도 너무 달 것 같아서

2번이나 뺐다

 

 

 

돌체시럽 2번 뺀 맛은?

그래도 달달하다!!!

이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를 도전하실 분들이라면,

진짜 단 걸 엄~~~청 좋아하지 않는 이상 커스텀은 꼭 시럽 1~2번 빼시길 추천!

실제로 먹어 본 후기는요...

후기랄 것도 없는게 그냥 바닐라 콜드브루 슬러시로 먹는 맛!

그리고 음료 중간중간에 흐물렁 거리는 푸딩들이 딸려 들어오는데,

푸딩은 따로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

이 돈 주고 굳이 또 사먹는다? 아뇨 안 사먹을래요

그냥 밀크푸딩 하나랑 바크콜을 사먹는게 돈은 쪼금 더 들지 몰라도

만족도는 훨씬 높을 거 같아요ㅋㅋㅋ

 

23년 스타벅스 여름 MD

 

간 김에 새로 나온 여름 MD도 구경하고 왔는데

저 노랑색은 여름 엠디는 아닌거 같고 뭔가 해외에서 가져온 느낌ㅋㅋㅋ

찐 여름 MD는 테니스와 하늘색한테 잡아먹혔음

하늘색 시원해보이고 좋은데, 왜 투고 텀블러는 없을까ㅜㅜ

 

 

텀블러에 테니스 새겨져 있는게 많은데,

이런 귀여운 키링도 있어서 한 번 찍어봤다ㅋㅋㅋ

테니스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데~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소장욕구 뿜뿜할듯

여튼 결론 바닐라빈 푸딩 블렌디드 맛은 괜찮지만,

내돈내먹은 이제 안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