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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까 기록해본다✏️/해외 여행 기록장✈️

일본 오사카 난바 가성비 호텔, 플럼호텔(PLUM HOTEL) 후기 완전 추천! 오사카 난바 가성비 호텔! 플럼호텔(PLUM HOTEL) 저번 달에 다녀온 오사카~~~ 친구들끼리 그냥 가볍게 가는거라, 비싼 호텔 말고 그냥 적당한 가격의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오사카 플럼호텔! 호텔 찾을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1. 3명이니까 방이 적당히 공간이 있어야 한다! 2. 공용 욕실 절대 안됨(꽤나 공용 욕실인 숙소도 많았다...) 3. 난바/도톤보리가 가까이 있으면 좋겠다! 이 3가지 조건을 어느정도 다 만족하는데, 3명이 2일(목,금) 동안 사용할 더블트윈룸이 20만 6천원인가? 그랬다...!( 2박 3일 사용, 1인 7만원!!!!!!!) 엄청난 가성비 호텔인데 심지어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서 청결하다는 후기도 많아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제했다! 오사카 플럼호텔 위치, 도톤보리 /.. 더보기
간사이 공항 2터미널에서 오사카 난바역 / 라피트 티켓 꿀 팁!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기 간사이공항에 11시에 내려서 난바역에 1시쯤 도착한 우리...! 미리 좀 알았으면 시간을 좀 더 절약했을 텐데 싶어서 경험담과 함께 더 빠르게 난바로 이동하는 꿀 팁을 적어보겠다...! 1단계 - 간사이공항 제 2터미널에서 1터미널(에어로플라자)로 이동하기! 피치항공을 타고 2시간 날아서 간사이공항 제 2터미널에 도착! 오사카 여행을 가기 전에, 공항에서 난바역 가는 법은 많이 찾아봤지만 피치항공과 제주항공시 내리는 간사이 공항 제 2터미널에서 1터미널 가는 법은 찾아볼 생각도 못했다ㅎㅎㅎ 근데 피치항공을 타고 가서 간사이공항 제 2터미널에서 내렸는데, 이게 뭐야... 티켓 끊는 곳 말고 아무 것도 없어서 너무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공항 내에 나가는 문이 있을지 알고 찾.. 더보기
오사카 피치항공 후기!(지연, 수하물, 좌석, 항공권 가격) 피치못해 피치항공?! 오사카 피치항공 여행의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편! 해외여행의 처음 시작은 비행과 함께 시작되서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행기지만... 이번 오사카 여행에 함께하는 친구들과 나는 가성비가 젤 중요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피치항공으로 결정했다! 처음엔 생각없이 제일 저렴하길래 피치항공으로 결제했는데, 예매를 하고보니[피치못해 타는 피치항공]이라는 수식어가 너무 많아서 걱정되기 시작ㅠㅠ 피치항공에 이런 별명이 생긴 이유는 가장 큰 요소는 비행기 지연이었고 두 번째는 수하물 규정인 것 같았다. 피치항공은 우리나라 제주항공처럼 일본의 저렴한 LCC 항공사고 찾아보니까 진짜 비행시간 지연과 수하물 관련 후기가 정말 많았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피치항공은 확실히 달랐다...! 일단 피치항공 7시 3.. 더보기